EL RESEARCH | Prologue – 나만의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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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나만의 학습법

22 7월 Prologue – 나만의 학습법

shutterstock_210797443공부하는 법이나, 돈을 버는 법이나 어찌보면 비슷합니다. 사람에게는 비슷한 능력이 주어졌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누구나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능력은 차이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으로 부터 누구나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학생은 잘하고 어떤 학생은 못하는 그런 차이를 드러냅니다.

사람들은 공부를 하는 데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는 줄 생각하면서 학습법이라는 데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럴싸한 애기며 좋은 대학에 보낸 엄마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지켜야 할 노우하우처럼 회자됩니다.과연 특별한 학습법이라는 게 있을까요?

학습법이란 돈벌이를 위한 사람들이 갖다 붙인 명칭에 불과 합니다.  사람은 각자의 능력이 다르게 태어납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의 학습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이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나도 같은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1%의 학생들은 학습법이라는 것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이미 몸으로 체화되어 모든 것이 학습에 적합하도록 이미 체화 되어있습니다. 그들은 태어나서부터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기에 학습이라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학습은 단순한 하나의 습관화된 행동이니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학생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원하는지 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환경에 맞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학습법이야 말로 진정한 학습법이겠죠. 자기를 알아 자기자신에 알맞은 계획을 세우고 매일같이 익히는 습관이 굳어 질 때 비로소 자신의 학습법을 가졌다고 말 할 수 있겠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혹 좋은 방법에 기울이기 보다 자기의 능력이 어디에 있는지? 자기자신의 환경이 어떤지에 대한 분석이 선결되어야 비로소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설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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